Q. 아이가 밤마다 깨서 울어요. 치료가 필요할까요?
백일 무렵까지는 자주 깨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돌이 지나서도 밤마다 여러 번 깨서 울고 쉽게 다시 잠들지 못하면 한의학에서는 야제증이라고 합니다. 잠든 지 1~2시간 뒤 갑자기 소리 지르며 깨고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하면 야경증입니다. 소화 불편, 코막힘, 열이 많고 예민한 체질 등 원인을 나눠 맞춤 한약과 뜸, 수면 습관 조정으로 돕습니다.
야제증은 밤에 자주 깨서 울고 보채는 것을 말합니다. 달래면 알아듣고 안기려 하지만 쉽게 다시 잠들지 못합니다.
야경증은 잠든 지 1~2시간 뒤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겁먹은 얼굴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달래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개 자라면서 줄어듭니다.
한의학에서는 밤잠 문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봅니다.
낮에 크게 놀랐거나 너무 피곤한 날, 잠자리 환경이 바뀐 날에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배를 만져 보는 복진으로 소화 상태와 긴장을, 맥과 얼굴빛으로 열이 많은지를 확인한 뒤 원인에 맞게 처방합니다.
본 정보는 일반적인 건강 안내이며 개별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반응과 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일 무렵까지는 자주 깨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돌이 지나서도 밤마다 여러 번 깨서 울고 낮 생활까지 힘들다면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깨우면 더 놀랄 수 있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대개 몇 분 안에 다시 잠듭니다.
아이 나이와 몸무게에 맞춰 용량을 정하고 먹기 편한 형태로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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