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소아 틱장애 (눈 깜빡임·킁킁 소리)운동 틱·음성 틱
눈 깜빡임·킁킁 소리를 자꾸 반복해요
틱은 아이도 모르게 같은 움직임(운동 틱)이나 소리(음성 틱)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눈 깜빡임, 코 찡긋, 목 까딱이기처럼 가볍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피곤하거나 긴장하면 심해지고 무언가에 몰두할 때는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운동 틱과 음성 틱이 함께 1년 넘게 이어지면 뚜렛 증후군인지 확인이 필요해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함께 권합니다. 복진과 맥진으로 아이의 긴장 상태와 체질을 살펴 맞춤 한약과 스티커침·뜸으로 돕습니다.
02
산만하고 가만히 있기 힘든 아이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산만해요
주의가 쉽게 흩어지고, 차례를 기다리기 어렵고, 몸을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 집과 학교 모두에서 6개월 넘게 이어지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단과 약물 치료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받으시고, 한의원에서는 열이 많고 예민한지, 쉽게 지치고 소화가 약한지 같은 체질을 살펴 맞춤 한약과 침·뜸으로 잠과 긴장, 식욕을 돕습니다. 병원 약을 드시는 중이면 약 이름을 알려 주세요.
03
밤마다 깨서 우는 아이야제증
밤마다 깨서 울고 보채요 (야제증)
백일 무렵까지는 자주 깨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돌이 지나서도 밤마다 여러 번 깨서 울고 달래도 쉽게 잠들지 못하면 한의학에서는 야제증이라고 합니다. 배앓이처럼 소화가 불편한 경우, 코막힘·기침으로 숨쉬기 불편한 경우, 열이 많고 예민한 경우로 나눠 봅니다. 원인에 맞는 맞춤 한약과 아이가 부담 없는 뜸·스티커침, 잠자리 환경 조정을 함께 안내합니다.
04
자다가 놀라 소리 지르며 깨는 아이야경증
자다가 놀라 소리 지르며 깨요 (야경증)
잠든 지 1~2시간 뒤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며 일어나고, 달래도 잘 알아듣지 못하다가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야경증이라고 합니다. 대개 자라면서 줄어들지만, 낮에 크게 놀랐거나 피곤한 날 잦아지는 아이가 많습니다. 잘 놀라고 겁이 많은 체질을 살펴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맞춤 한약과 뜸으로 돕습니다. 몸이 굳고 떨리거나 깨어 있을 때도 멍해지는 모습이 있으면 경련과 구별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먼저 받으세요.